‘나도 변태지만, 너도 못지않은 것 같네.’
…야근 중 회사원인 쿠제는 연심을 품고 있던 상사 우에하라에게 고백하지만
그는 자신이 ‘변태’라는 이유로 거절한다.
‘그럼에도 우에하라 씨를 좋아하니까…!’라며 교제를 포기할 수 없던 쿠제는
그의 변태적인 지시에 따라 정장만으로 숨길 수 없는 풍만한 육체를 대담하게 드러낸다.
그러자 우에하라는 ‘이대로 옷만 벗고 끝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?'라며
이미 젖은 쿠제의 그곳을 질척이게 애무하고
더욱이 예민해져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꽉 깨물어 그녀를 성대하게 가게 만든다….
그런 쿠제의 가는 모습에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한 우에하라는 솟아오른 물건을 가지고 다가가는데…?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