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속은 야쿠자 아저씨, 몸은 아기인 호시오의 깜찍 코미디!]
총알받이의 운명인 야쿠자 하라다는 운명의 순간의 아침,
목욕탕에서 출산이 임박한 산모의 비명을 듣고
도화주러 가다가 미끄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.
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, 그 영혼은 하늘로 떠나지 못하고
막 태어난 아기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.
정신은 30대인데 몸은 갓난아기가 된 하라다는
[호시오]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…
말이 필요없는 토미사와 치나츠 선생님의 대표작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