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‘더 엉망진창이 되고 싶다니… 이런 건 내 몸이 아니야!!’
양키인 린타로는 엉뚱한 일로 다른 세계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.
게다가 갑자기 몸 안쪽이 뜨겁게 욱신거리기 시작하는데…?!
당황한 린타로 앞에 나타난 자는, 날카로운 눈동자를 가진 수인 바르나.
‘지금 네 몸을 편안하게 해줄게’달아오른 피부를 쓰다듬는 손은 다정한데,
혀를 감는 키스는 부드럽고 달콤해서… 더는, 저항할 수가 없어…!
홀딱 반한 α 수왕님 X 바보지만 솔직한 양키 Ω
수왕님의 익애가 멈추지 않는다! 이세계 오메가버스 BL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