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극

2개 작품

Series cover
햇빛이 들린다

현대극·

BL·

캠퍼스

“안 들리는 건 네 탓이 아니잖아.” 친구 이상, 연인 미만― 그와의 만남이 모든 것을 바꿔간다. 난청 때문에 여러모로 오해를 받아 주변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대학생 코헤이는 어느새부턴가 타인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. 그런 때에 만난 동급생 타이치. 바보같이 밝은 성격으로, 뭐든 생각한 걸 바로 입 밖에 내는 그에게 “안 들리는 건 네 탓이 아니잖아! ”라는 말을 들은 코헤이는 마음 깊이 구원받는다. 실력파 신인의 화제 데뷔작!
Series cover
물의 봄

현대극·

BL·

잔잔함

내가 가진 것 전부, 너에게 줄게 남모를 비밀이 있는 스노하라 스미는 최대한 남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모범생처럼 연기하고 있었다. 그러나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같은 반 시노미야 요시노는 스노하라의 그런 ‘가면’을 꿰뚫어보고 그에게 다가간다. 좋아해서 말을 걸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시노미야를 스노하라는 거절하지만, 늘 꾸밈없이 솔직한 그가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. 그리고 꾸준히 호감을 드러내는 시노미야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…. 풋풋하고 순수한 소년들의 사랑 이야기